안전벨트(좌석벨트, Seat Belt)
항공기 좌석에 장착된 안전 도구로 좌석에서 승객이 임의로 이탈하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는 비행 중 뜻하지 않은 터뷸런스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이착륙 시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며 비행 중에도 화장실(Lavatory) 등 좌석을 이석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
최초의 안전벨트[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자동차 등에도 일반적인 안전벨트는 항공분야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1903년 프랑스 귀스타브 데지레 르보(Gustave Desirè Lebeau)가 특허 등록한 십자형 가죽벨트였으며 이것이 1913년 전투기에 도입되었다. 물론 당시에는 전투기 조종사가 전투, 곡예 비행 중 비행기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자동차에 안전벨트가 등장한 것은 1936년이 되어서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