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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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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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
AJX
AIR JAPAN
설립 1990년 6월 29일
( 33년 )
항공기 80대(All ANA)
H/P https://www.air-japan.co.jp/

https://flyairjapan.com

AirJapan(エアージャパン): 일본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90년 설립된 지역·레저 항공사로 ANA 항공기를 이용해 사업을 벌이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2년 모기업 ANA홀딩스가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사업모델에 변화를 가져왔다.[1]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90년 6월 29일, 월드에어네트워크 설립
  • 1991년 2월 8일, 부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 획득
  • 2001년 7월 5일, 에어재팬(エアージャパン)으로 사명 변경
  • 2022년 3월 8일,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시장 진출 선언[1]
  • 2024년 2월 22일, 나리타-인천 취항 예정[2]

지역·레저 항공사[편집 | 원본 편집]

1990년 설립과 함께 나리타를 거점으로 홍콩, 싱가포르, 호치민 등 레저, 관광 수요를 기반으로 운항했다. ANA 항공기를 이용해 사업을 벌이는 형태이다. 인천, 홍콩, 타이베이, 호놀룰루 등 일부 취항지를 제외한 항공노선의 경우 전일공수콜사인을 그대로 사용했다.

중장거리 LCC로 확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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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거리 브랜드

2022년 ANA홀딩스는 에어재팬을 모체로 중장거리 저비용항공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2023년 하계스케줄 출범)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존 에어재팬 사업구조(ANA 항공기 운용)에 '중거리 LCC(자체 항공기 운용)' 부문이 추가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일본항공이 자회사 집에어를 통한 장거리 저비용항공시장에 진입한 것을 염두에 둔 전략으로 보고 있다.

2023년 3월, ANA홀딩스는 에어재팬 장거리 노선 전략 발표를 통해 2024년 2월 취항을 공식화했다.[3][4]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상용고객 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 ANA Mileage Club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실제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없다. 모기업(ANA홀딩스) 산하 ANA 항공기재(B767, B787)를 이용하는 형태다.

하지만 2024년 '에어재팬' 브랜드로 운영하는 장거리 국제선 노선/스케줄에는 자체 항공기(B787)를 운용할 예정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이후 에어재팬은 ANA홀딩스 산하 메이저 항공사인 ANA저비용항공사 피치항공 사이의 중간적 성격으로 포지셔닝했다. 중장거리 노선에서 FSC의 품질과 LCC의 저렴함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일본 집에어, 우리나라의 에어프레미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