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350편 사건

항공위키

일본항공 기장이 착륙 중 고의로 트러스트 리버서를 작동 시키면서 불시착한 사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 편명: 일본항공 350편 (DC-8)
  • 구간: 후쿠오카-하네다
  • 일시: 1982년 2월 9일
  • 범인: 카타기리 세이지(기장)
  • 사망: 24명 (탑승자 166명)

사고 내용[편집 | 원본 편집]

후쿠오카를 출발해 하네다공항 착륙 도중 기장 카타기리 세이지가 트러스트 리버서를 작동시키면서 그대로 불시착하면서 24명 사망했다. 기장은 항공기가 하네다공항 접근 하강 중 오토파일럿을 해제하고 추력을 유휴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부기장항공기관사가 이를 제지하고 항공기 자세를 회복시키려 했지만 결국 활주로 300미터 전 바다에 추락했다.

조사 결과 카타기리는 정신질환(편집증,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무죄로 판결되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