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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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항공
OK-NEP Airbus A319 CSA Czech Airlines (7976446952).jpg
OK
CSA
CSA-LINES
설립 1923년 10월 6일
( 100년 )
항공기 14대
매출 약 4억 달러 (약 4,800억 원, 2017년)
H/P czechairlines.com

체코항공(Czech Airlines)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23년 설립된 체코 국적 항공사로 현존하는 항공사 가운데 5번 째로 오래된 항공사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23년 10월 6일, 체코슬로바키아 정부 ČSA(Československé státní aerolinie) 설립
  • 1930년, 국제선 취항 (파리, 로마, 부다페스트)
  • 1947년, 대륙간 노선 카이로, 앙카라 취항
  • 1995년 5월, 체코슬로바키아 연방 해체 후 현재 사명(Czech Airlines)으로 변경
  • 2001년,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가입
  • 2013년 3월, 서울 직항 취항
  • 2013년 6월, 대한항공이 지분 44% 매입
  • 2018년, 트래블서비스(스마트윙스)가 대한항공, 정부 지분 모두 매입 (97.73%)[1]
  • 2020년, 장거리 노선 중단 결정
  • 2021년 2월, 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영위기로 직원 전원(430명) 해고 통보[2]
  • 2021년 3월 10일, 파산보호 신청[3]
  • 2022년 6월, 구조조정 종료(지분 Praha City Air 70%, Smartwings 30%)

상용고객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 OK Plus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5월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220-300 - 4 2024년부터 순차 인도
A320-200 2
2 4

2020년 기준 항공기 15대 보유했지만 2021년 3월 파산 시점에는 A320 계열 항공기 단 2대만 남았다.

노선[편집 | 원본 편집]

2019년 기준 33개 노선을 운항했었지만, 2021년 파산을 거쳐 2022년 구조조정 이후에는 프라하공항을 거점으로 단 3개 노선 만을 운항하고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체코항공은 한 때 대한항공이 지분을 보유하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항공사가 됐다. 덕분에 체코 프라하공항에는 유럽에서는 드물게 한글 간판이 걸리고 한글 서비스가 시행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면 심사없이 빠르게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자동입국심사 대상에 한국인을 포함시키기도 했다.[4] 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유일한 장거리 노선이었던 인천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