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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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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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
KEA
KOREA EXPRESS
설립 2005년 4월 28일
취항 2009년 8월 15일
종료 2021년 6월 28일
( 16 년 )
H/P keair.co.kr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Korea Express Air)

2005년 설립되어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소형 항공사커뮤터(Commuter)에 해당한다. 설립 당시에는 비치크래프트 1900D 2대를 운용했으나 2015년부터는 50인승 ERJ-145 항공기 2대를 도입했다.

2021년 6월, 폐업했다.

연혁

  • 2005년 4월 28일, 설립
  • 2009년 8월 15일, 상업 비행 시작
  • 2020년 1월, 거점 공항으로 양양공항에서 경남, 호남 등 지방으로 이전 검토 (같은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한 플라이강원이 출범하면서 영업 부진 심각)
    • 임금 체불과 함께 운항 중단 선언 (이미 2019년 12월 말부터 항공기 운항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1]
  • 2020년 2월 21일, 양양-부산 노선 운항 재개 예정 → 불발
  • 2020년 5월 28일, 휴업신고
  • 2021년 6월 28일, 폐업[2]

경영난 폐업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충분치 않은 수요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2018년 매각 소문이 나기도 했다.[3] 하지만 2018년 6월 유상증자 방식으로 주식 784만 주를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매입하면서 자본잠식을 막고 신규 항공기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노승영 대표가 2대 주주로 경영을 맡았다.

2019년 11월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플라이강원 등이 취항하면서 경영 사정은 더욱 악화됐고 결국 2021년 6월 폐업을 신고했다.[4]

노선

  • 국내선 : 양양 - 부산 / 제주
  • 국제선 : 양양 - 기타큐슈 (2016년 12월), 무안 - 돗토리 / 와카야마 / 기타큐슈 (2018년 9월) / 김포 - 마쓰모토 부정기편 (2019년 2월) / 김포 - 이즈모 부정기편 (2019년 6월)

보유 항공기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ERJ-145 2 - 2019년 5월, 파산한 에어필립 ERJ-145 항공기 1대 인수[5]

(2020년 8월 기준)

기타

대표,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2021년 11월, 서울남부지법은 근로기준법위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노승영 대표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17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항공기 조종사로 일하다 퇴직한 B씨 등 6명의 임금과 퇴직금 합계 약 4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6][7]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