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1월 1일)

항공위키

11월 1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1년

이탈리아 공군 Giulio Gavotti 중위는 이탈리아-터키 전쟁에서 Bleriot 비행기를 몰고 현재 리비아 지역 Ottoman에 4발의 폭탄을 투하했는데, 이것이 역사상 실제 전쟁에서 최초로 실시된 공중 폭격이었다.

1918년

프랑스 툴루즈를 거점으로 한 Société des Lignes Aériennes Latécoère 설립. 1933년까지 운항했다.

1919년

Societe des Transpors Aeriens Guyanais 설립

1919년

West Indies Airways 운항 개시 (키웨스트, 플로리다, 하바나, 쿠바)

1923년

Aero O/Y(핀에어) 설립(1923년)

Finnair의 전신 Aero O/Y 설립. 1997년 Finnair Oyj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세계에서 현존하는 항공사 가운데 5번째 오래된 항공사이다.

1929년

미 우편국은 항공사와 국제우편 수송계약을 체결했다. 이와함께 Aeromarine은 미국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편을 운항(키웨스트-하바나)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1933년

Central Airlines와 Pennsylvania Airlines이 합병하여 Pennsylvania-Central Airlines이 탄생했다.

1937년

미 연방항공청(FAA)은 2개 이상 엔진을 장착하고 접이식 랜딩기어, 플랩 등으로 구성된 항공기에는 반드시 부조종사를 탑승시키도록 했다.

1938년

영국에서는 Air Transport Licensing Authority에서 발급한 조종사 면허없이 비행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했다.

1939년

최초의 제트엔진을 장착한 비행기, Heinkel He 178이 8월 27일 최초 시험비행 이후 이날 전투기로서 일반에 정식 공개되었다.

1941년

1938년 설립된 미국 민간항공국(Civil Aeronautics Authority, CAA) 주관으로 공항 관제타워 운영이 시작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공항 자체에서 관리되는 관제타워는 운영되고 있었다.

1941년

인도 타타항공(Tata Airlines), 부정기편 운항 개시(카라치-바그다드, DC-2 운영)

1944년

시카고 국제민간항공회의(International Civil Aviation Conference) 개최.

미·영·불 등 연합국 중심의 52개국 대표가 시카고에서 시카고회의를 개최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한 항공기 성능의 급격한 변화와 급성장하는 각국의 민항공사업의 규범이 될 제협약 및 민항공의 규제를 위한 협약을 논의하였다. 그해 12월 7일까지 지속되었다.

1947년

미국 Braniff 항공은 사상 최초로 실링(Ceiling, 운고, 구름 높이) 200피트, 시정 1.5마일에서 착륙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1949년

Eastern Airlines 소속 537편 항공기(Douglas C-54B)가 보스톤을 출발해 워싱턴공항에 접근하던 중 P-38 전투기와 충돌해 탑승객과 승무원 55명 전원 사망했다.

1955년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629편 항공기(DC-6)가 콜로라도 상공을 비행하던 중 화물칸에서 다이나마이트가 터져 탑승객과 승무원 39명 모두 사망했다. 범인은 다름아닌 항공기에 탑승했던 자신의 모친(Daisie King)을 살해하기 위해 폭탄을 설치한 아들(Jack Gilbert Graham)이었다.

1966년

에어캐나다, 북미 - 소련간 항공 노선 첫 개설

1977년

구 소련에서 개발된 초음속 여객기 Tu-144, 모스크바-알마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객기 운항을 시작했다.

1984년

엔보이

미국 엔보이항공(Envoy Air) 설립. American Eagle 브랜드로 운항(실제 운항은 Metroflight Airlines 담당)을 시작했으며 2014년 4월 15일 Envoy Air로 사명(브랜드)을 변경했다.[1] American Airlines Group이 모기업이며 American Airlines 피딩(Feeding, 국내/국제 연계수요) 항공사로 2020년 기준 165대 항공기로 170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89년

스칸디나비안항공(SAS, Scandinavian Airlines System)이 자사 항공편에서 금연을 실시했다.

1997년

다목적 전투기 Saab JAS 39 Gripen, 본격 운용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 기준 271대 이상 생산되어 스웨덴, 남아공, 체코, 헝가리 공군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2000년

에어프랑스, 모든 자사 항공노선 운항 항공편에 대해 금연 실시. 지난 1990년부터 점진적으로 기내 금연을 실시해왔으나 아프리카, 중동 등 일부 노선은 흡연이 허용되었었다.

2009년

Russian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소속 일류신 Il-76 항공기가 Mirny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해 승무원 및 탑승객 11명 모두 사망했다.

2011년

바닐라에어

뉴욕 뉴어크공항을 출발한 LOT 폴란드항공 소속 016편 항공기(B767)가 바르샤바공항 도착 과정에서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아 동체착륙(Belly Landing)했다. 탑승자 231명 모두 무사했다.[2]

2013년

에어아시아 재팬 브랜드를 바꿔 전일공수 산하 저비용항공사바닐라에어가 설립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