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월 15일)

항공위키

1월 1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7년

United Airlines 전신인 Boeing Air Transport 설립,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구간 항공우편 서비스를 시작했다.

1929년

미국 Stearman Aircraft Company에서 개발된 Stearman M-2 Speedmail, 첫 비행. 조종석 앞쪽에 비교적 큰 화물칸이 있었던 복엽 비행기였다.

1935년

미군 소속 James Doolittle, 미국 대륙 횡단(로스앤젤레스에서 뉴저지 뉴왁까지) 기록을 세웠다. 11시간 59분 걸려 비행했다.

1937년

Beechcraft社가 개발한 훈련기 겸 다목적 비행기 Beechcraft Model 18, 초도 비행.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되면서 9천대 이상 생산되었다.

1937년

2차 세계 대전에서 중형 폭격기로 활약했던 프랑스의 Lioré et Olivier LeO 45, 초도 비행. 1957년 퇴역할 때까지 총 561대 생산되었다.

1943년

Vultee에서 개발하던 전투기 Vultee XP-54, 초도 비행. 시제기 2대만 제작되고 개발은 취소되었다.

1947년

Kaman H-22

실험적 성격이 강했던 헬리콥터 Kaman K-225, 초도 비행. 사상 최초로 가스 터빈 엔진을 장착한 헬리콥터였다.

1960년

국방부, 대구 동촌비행장을 민항용으로 개방

1961년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국제공항 개항

1963년

에티오피아 사상 첫 제트 여객 서비스 시작 (Bole - Nairobi)

1973년

B-52 Stratofortress 폭격기, 베트남 전쟁에서 그 마지막 임무 수행

1977년

Linjeflyg 소속 618편 항공기(Vickers 838 Viscount, Skyline Sweden 운영)가 스톡홀름 브로마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주택가(Kälvesta 지역)로 추락해 탑승자 22명 전원 사망했다. 항공기는 기체 스태빌라이저(Stabilizer)에 얼어붙은 얼음(결빙) 때문에 조종 불가하여 1,150피트 상공에서 떨어져 버렸다.

1989년

미국 항공연방청(FAA), 활주로유도로의 항공기 이동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인 SMGCS(Surface Movement Guidance and Control System)을 뉴욕 JFK 공항에서 시범적용 개시

1990년

남아공 전투 헬리콥터 Denel AH-2 Rooivalk,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991년

열기구를 이용해 일본을 출발해 캐나다에 도착했다. 이 열기구는 사상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기록을 세웠다.

1992년

Lockheed U-2

미 공군 소속 고고도 정찰기 Lockheed U-2 항공기가 동해 상에서 실종되었다. U-2 항공기는 개발(1955년)된 지 반세기 넘도록 현역에서 활약 중이다.

2002년

A318 (에어프랑스)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종으로 가장 작아 일명 '미니 에어버스(Mini Airbus, Baby bus)' 로 불리는 A318,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2002년

Crossair, 이전 스위스항공(Swissair)이 운영했던 상업 노선 대부분을 인계받았다.

2003년

보잉이 야심차게 내놓은 항공편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CBB(Connexion By Boeing)를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에서 처음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B747-400 항공기) 하지만 시장성 미흡 및 경제성 문제로 CBB는 2006년 종료된다.

2009년

US항공 1549편 허드슨강 착수
US항공 1549편 시뮬레이션

미국 US Airways 소속 1549편 항공기(A320)가 뉴욕 라과디아공항 이륙 직후 새와 충돌해 엔진 2개 모두 작동 불능상태에 빠졌지만 조종사가 인근 허드슨 강에 기적적으로 착수(着水)시켜 탑승자 155명 모두 무사했다. 일명 '허드슨강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2015년

에어버스가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개발한 차세대 중대형 장거리 상업용 항공기로 2013년 6월 14일 첫 비행에 성공했던 A350XWB, 이날 카타르항공에서 첫 상업 비행을 시작했다.

2023년

네팔 카트만두를 출발해 포카라에 착륙을 진행하던 예티항공 소속 691편 항공기(ATR 72-500)가 세티강 협곡에 추락해 탑승자 72명(승무원 4명 포함) 전원 사망했다. 그 가운데는 한국인 2명도 포함되었다.[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