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6월 3일)

항공위키

6월 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923년

프랑스의 드아지, 세계일주비행 중에 평양에 기착.

1924년

영국에서 개발된 복엽 정찰 비행기 Vickers Venture, 초도 비행. 6대 생산되어 영국 공군에서 운용

1932년

폴란드에서 개발된 스포츠 비행기 RWD6, 초도 비행. 1932년 Challenge 대회(Challenge International de Tourisme 1932)에서 우승했다.

1949년

Lockheed社가 개발하던 전투기 Lockheed XF-90, 초도 비행. 하지만 최종 완성되지 못하고 도중 개발 취소되었다.

1952년

소련이 개발한 수송용 헬리콥터 Mil Mi-4, 초도 비행. 1979년까지 4천대 이상 생산되었다.

1962년

에어프랑스 소속 007편 항공기(B707)가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이륙에 실패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132명 가운데 단 2명만 살아남았다.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질주하던 중 항공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륙을 중단(Take-off Abort)했지만 이미 항공기 속도는 V1(이륙결심속도)을 초과해 활주로를 이탈(오버런, Overrun)하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1963년

Northwest Orient Airlines 소속 293편 항공기(DC-7)가 브리티시 콜롬비아 해상에 추락해 탑승자 101명 사망했다.

1967년

Air Ferry 소속 DC-4 항공기가 Manston에서 출발해 Perpignan으로 비행하던 중 Canigou(프랑스) 산에 추락해 탑승자 88명 전원 사망했다.

1973년

사상 최초의 초음속 수송기(SST) 추락 사고 발생. 파리 에어쇼에서 비행 시범을 보이던 소련의 초음속 여객기 투폴레프 Tu-144가 추락해 탑승자 6명 모두 사망했다. 관람석 앞을 저공비행으로 통과한 후 급상승하는 과정에서 공중폭발한 것이었다. 이 사고로 주민 8명도 사망했으며 80여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1975년

Mitsubishi F-1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자국에서 개발된 최초의 제트 전투기 Mitsubishi F-1, 초도 비행 성공. 1978년부터 일본 자위대에 배치되었으며 총 77대 생산되었다.

1998년

에어프랑스(Air France), 공식 사명을 Société Air France로 변경했다.

2003년

이날 폐막된 제 59차 IATA 연차총회(AGM)를 통해 IOSA 출범이 결정되었다.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는 세계 항공업계 안전검증을 위해 IATA 주관으로 실시되며 2003년 7월 1일부로 발족했다.

2004년

국방과학연구소, 무인항공기 이착륙 기술을 국내 독자적으로 개발,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2005년

Royal Jordanian 그룹 자회사 Royal Wings, 운항 시작.

2006년

중국의 KJ-200 공중조기경보기(Shaanxi Y-8)가 중국 Anhui에 추락해 탑승자 40명 전원 사망했다.

2008년

IATA는 이날 폐막된 제 64차 IATA 연차총회를 통해 종이 항공권(Paper Ticket) 시대 종말을 선언했다. 전세계 항공업계에 전자항공권(e-Ticket)이 100% 적용되었다는 의미였다.

2012년

Dana Air 소속 992편 항공기(MD-83)가 나이지리아 라고스공항에 접근하던 중 엔진 이상으로 비상상황(Emergency)을 선포한 후 착륙을 시도했으나 라고스 인근 가구 공장지역으로 추락해 지상에 있던 10명 포함 총 163명이 사망했다.

2019년

Viking Air 모기업인 Longview Aviation Capital은 de Havilland Canada 재설립. 봄바디어로부터 DHC 사업 인수하여 원래 출발점이었던 de Havilland Canada(1928년) 이름으로 다시 출발

2020년

일본항공 자회사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집에어(Zipair Tokyo), B787 기종으로 운항 개시[1]

2021년

유나이티드항공, 초음속 여객기 Boom Overture 15대 주문. 2029년 비행 목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