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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당일 신청 불가, 최소 72시간 전 승인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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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미국 무비자 입국 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ESTA), 반드시 72시간 전까지 받아야
  • 항공사들, 출발 당일 공항에서 신청 처리해 주던 업무 폐지

미국은 더 이상 자국 입국에 필요한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신청을 여행 당일 접수하지 않는다.

미국은 비자가 필요없는 국가 국민이 자국 입국 시 사전에 전자여행허가(ESTA)를 신청해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비자면제대상국가(VWP)에 포함되면서 일반 여행의 경우에는 별도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입국 가능해졌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도록 하고 있다.

 

esta.jpg

 

지금까지는 여행 당일에도 필요시 ESTA를 신청해 승인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 18일부터는 불가능해졌다. 미국 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는 18일 이후부터는 반드시 미국행 항공편 출발 72시간 전까지 승인을 받아야 하도록 절차를 변경했다.

우리나라 일부 항공사들은 지금까지 미국행 항공편 탑승객 가운데 ESTA가 필요한 경우 탑승 당일에도공항에서 신청해 승인을 받도록 협조했지만 앞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미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72시간 전까지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는 업무나 여행 등 일반적인 방문 시 신청 가능하며 승인(비용 14달러) 받으면 이후 2년간 유효하다. 여권 재발급 등 여권 정보가 바뀐 경우 ESTA는 재발급 받아야 한다.

항공위키 ESTA
항공위키 전자여행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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