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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0월 전자여행허가(전자비자)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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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뉴질랜드, 10월부터 전자비자 제도 시행
  • 한국인, 뉴질랜드 입국 전에 반드시 사전 발급받아야

뉴질랜드가 올 10월부터 전자여행허가 제도를 시행한다.

기본적으로 외국적인을 대상으로는 자국 입국을 허가하는 비자(Visa, 사증)를 발급한다. 전통적으로는 종이 형태의 비자가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국가간 비자를 면제해주는 분위기가 증가하면서 종이 형태 비자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대신 자국으로 범죄자, 테러리스트 등의 입국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스크린 개념의 전자여행허가 제도를 도입하는 국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이 전자여행허가(전자비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본도 2020년부터 일부 국적에 대해 이 제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항공위키 전자여행허가(전자비자)

 

nzeta.jpg

 

뉴질랜드는 올 10월 1일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인 NZeTA 제도를 도입한다. 뉴질랜드 입국 전, 즉 여행 시작 전에 앱(App)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고 허가를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 비용은 NZD(뉴질랜드 달러) 9 이며 여기에 국제 여행세 NZD 35 도 함께 지불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은 기본적으로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전자여행허가(NZeTA)를 발급받아야 한다.

전자여행허가 신청은 뉴질랜드 이민국 사이트에서 이달 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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