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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사고 조종사, 과거 조종실에 승객 들였던 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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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사고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8일 실종된 이후 현재 13일까지 5일 넘는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추락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공중 폭발에 무게를 두기도 하지만, 테러의 증거나 예고 또한 없없던 상황이어서 실종 사고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 와중에 해당 항공기 조종사의 과거 일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에 살고있는 남아공 국적의 한 여성(Jonti Roos)은 이번 말레이시아항공기 부조종사(Fariq Abdul Hamid)가 조종간을 잡았던 태국에서 말레이시아까지의 비행편에 탑승했을 때 비행 내내 조종실에서 시간을 보냈던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MH370 조종사 비밀

MH370 조종사 비밀

MH370 조종사 비밀

MH370 조종사 비밀

MH370 조종사 비밀

현재 비행 중에는 조종사와 허가된 승무원 이외의 일반 승객이 조종실에 들어가는 것은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이는 테러의 가능성을 사전에 없애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조종실에 일반인을 들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조종실 내에서 오토 파일럿 상태였다 할지라도 조종에 집중해야 할 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지 않고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심지어 담배까지 피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평소 부조종사의 비행 업무 행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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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에는 조종사 외 일반 승객이 조종실에 들어가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나, 예전 비행 습관이나 개인적인 호승심 등으로 인해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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