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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LCC 에어서울, 사업면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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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의 사업면허가 발급되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시 및 상공업체들과 공동출자해 설립한 '에어부산'에 이어 두번째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에어서울'이 지난 10월 19일 제출한 사업면허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사업 적합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에어서울'에게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에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6개의 저비용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에어서울은 앞으로 운항증명을 취득해 내년 2016년 2분기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A321 항공기 3대를 빌어 우선 운항을 시작하고 2017년에 항공기 2대를 더 추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에어서울' 설립과 관련하여 그 동안 국내 다른 저비용항공사들의 부정적인 입장이 공식적으로 있었으나, 사업 운영에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저비용항공 시장에 지속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에어서울에 사업 면허를 발급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덧붙혔다.

 

#에어서울 #LCC #저비용항공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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