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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공항, 민영화 수순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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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일본 국가가 관리하는 공항 중 하나인 센다이공항 민영화 작업에 들어갔다.

어제(1일)부터 센다이공항을 운영할 특수목적 회사인 '센다이국제공항'이 업무를 시작했다. 

'센다이국제공항'은 '센다이 공항빌딩'과 '센다이 에어카고 터미널'의 전체 주식을 인수해 자회사로 포함시켰다.

"센다이공항 민영화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공항 활성화가 가장 큰 목표다. 연간 이용객 600만명, 화물량 5만톤 취급이라는 목표를 위해 현도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

현 관계자는 센다이공항 민영화 배경과 계획에 대해 이같이 덧붙혔다.

 

sendai_apo.jpg
2011년 대지진, 쓰나미로 인해 물에 잠겼던 센다이공항

 

오는 7월 1일부터는 활주로 유지, 관리 및 착륙료 징수 등을 포함한 모든 공항업무가 센다이국제공항으로 이관됨으로써 완전하게 민영화된다.

 

항공소식 日 센다이공항, 착륙료를 항공기 무게가 아닌 승객수로 매긴다(2015/12/25)
항공소식 공항마저 삼켜버린 일본 대지진, 쓰나미 그리고 참혹한 현장(2011/3/13)

 

#센다이공항 #센다이 #일본 #공항 #민영화 #Se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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