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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노쇼 패널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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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에어서울, 4월부터 노쇼 패널티 12만 원으로 인상

에어서울이 예약부도위약금, 일명 노쇼 패널티를 인상한다.

국제선 한국발 항공편에서 예약을 하고 탑승하지 않는 노쇼(No-show)의 경우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를 다음달(4월)부터 12만 원(편도 구간 기준)으로 인상한다.

항공위키 노쇼(No-Show)
항공위키 예약부도위약금(노쇼 패널티)

저비용항공시장 초기에는 없었지만 이용자 인식 변화 등 시장이 점차 안착되면서 기내식, 좌석지정, 수하물 등 부가 수수료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노쇼 패널티 역시 마찬가지여서 예약문화 개선 요구와 그 인식 변화에 따라 지난 2016년 경부터 도입되기 시작해 현재 국내 모든 항공사가 10만 원 ~ 15만 원 정도를 부과하고 있다. 

 

에어서울 노쇼 패널티 인상, 2019년 4월 1일 부(발권일 기준)
구분 변경 전 변경 후
예약부도수수료
(노쇼 패널티)
10만 원 12만 원

 

항공여행팁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예약/환불 관련 수수료 비교
항공여행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관련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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