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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CC 제트블루, 중장거리 대서양 유럽 노선 진출 고민중

쥬드2019.04.01 09:47Views 190Comment 0

  • 美 LCC 제트블루, 중장거리 해당하는 유럽 대서양 노선 진출 고민
  • A321LR 기종 도입도 가능해 비행 능력은 충분
  • 이달 중 공식적인 발표 있을 것으로 예상

미국 저비용항공사 제트블루(JetBlue)가 대서양 유럽 노선 진출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제트블루 관계자들은 유럽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여러차례 언급해왔다. 제트블루는 최근 주문한 A320neo 항공기 85대 가운데 일부를 A321LR1)  모델 변경 옵션을 가지고 있다.

A321LR 모델은 에어버스가 소형급 항공기인 A320 시리즈의 비행 성능을 대폭 개선해 중장거리에도 투입할 수 있도록 개량한 모델로 시험비행에서는 무려 11시간 비행할 정도로 실제 상용 비행에서 8-9시간 비행 가능한 중장거리 노선에도 투입 가능함을 증명했다.

[항공소식] 8-9시간 비행 가능한 소형급 A321LR, 상용비행 돌입(2018/11/16)
[항공소식] A321LR, 소형급 항공기 11시간 비행 기록 세워(2018/3/31)

 

jetblue_a321lr.jpg
제트블루 대서양 진출 가능하게 할 A321LR

 

제트블루는 보스턴에서 약 50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美 서부에 위치한 보스턴에서 A321LR 기종으로 유럽 서부는 대부분 비행 가능하다. 런던, 파리는 물론 암스텔담,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등 유럽 서부 주요 도시는 보스턴과 뉴욕에서 직접 운항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이달 중 제트블루가 유럽 노선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321lr_range.jpg
뉴욕, 보스턴 중심으로 유럽 서부 대부분 운항 가능

 

제트블루는 데이비드 닐만이 1998년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로 253대 항공기로 북남미 102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과 함께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는 LCC로 명성이 높다.

 

반면 미국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아직 유럽 노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첫 대양 노선인 하와이에 취항하면서 유사한 대서양 유럽 노선 진출도 가시화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는 하나 현실적으로 아직은 무리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보유한 기재 가운데 최신 기종인 B737 MAX 8 항공기 비행 능력이 향상되기는 했지만 A321LR 기종보다는 항속거리가 짧아 유럽 많은 노선을 커버하기에는 아직 무리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안전성 논란으로 운항이 중지된 상태여서 더더욱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보잉도 에어버스 A321LR 기종에 상대할 항공기로 비행능력을 대폭 향상시킨 B737-8ERX를 개발하고 있어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서도 언젠가는 유럽 진출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주

  1. LR : Long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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