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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내 절도 사건 빈발 ·· 대부분 중국인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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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베트남, 기내 절도사건 급증
  • 대부분 중국인 연루, 야간이나 새벽 등에 주로 발생

베트남 항공기 안에서 절도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현진 언론은 베트남 항공기 내에서 외국인들의 절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중국인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올해만 기내 도난/절도 사건이 20건 발생했다.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에서도 11건이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절도 행위가 중국, 홍콩 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소식 베트남항공, 기내 절도 사건 연이어 발생(2019/5/19)

기내 절도 대상은 대부분 현금이었으며 승객들이 잠든 야간이나 새벽에 발생했다. 선반에 넣어둔 가방 등 짐을 뒤지다가 현장에서 들켜도 자신의 짐으로 착각했다는 변명으로 넘어가는 사례도 많았다. 

절도 현장을 잡는다 해도 원래 가진 자신의 돈이라고 주장하면 훔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매우 어렵다. 그리고 베트남 현지 법상 절도의 경우에도 현금은 200만 동(약 10만 원)이 넘어야 형사처벌이 가능해 대다수 사건은 그냥 벌금형이나 추방 조치로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기내 절도 사건은 베트남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직접 관리할 수 없는 위치(선반 등)에 보관하는 경우 최대한 자신의 좌석 인근에 잠금장치를 해 두는 것이 좋으며 현금 등 귀중품은 직접 소지하거나 작은 가방에 넣어 좌석 아래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항공소식 항공기 기내 절도 사건 빈발(2019/1/15)
항공소식 항공기 안에서 절도 범죄 증가해 주의 필요(2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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