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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 앉히려고, 다른 승객 좌석을 안 비켜줬다네.. 무단 점유

고려한2013.09.04 22:25Views 3172Comment 6

항갤에 난리가 났다.

 

ㅅㅅㅅ 라는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글 중의 하나인데,

 

 

요약하면,

 

한 아기 엄마가 비즈니스 좌석으로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해서 항공기에 탔더니, 다른 아기 엄마가 자기 좌석에 갓난아기(23개월)를 뉘여 놨단다.

 

그래서 자기 좌석이니 비켜 달라고 했더니, 그 좌석은 비어있는 것으로 안내 받았다며, 비행기 출발 시각이

 

지났음에도 안비켜 줬다고,

 

한 시간 동안 실랑이 하다가 할 수 없이 이 아기 엄마는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한 것 취소하고 일반석으로 변경해서 탑승했단다.

 

그리고 발리 휴양지 같은 숙소에서 매일 마주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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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다.

 

이 아기엄마가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를 출발 시각 임박해서 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리 비켜주지 않은 엄마는 탑승수속 시에 옆좌석 비어있는 것을 확인했고, 비워 달라고 (블록) 했을 것 같다.

 

그런데 비행기 타고 보니, 다른 아기 엄마가 아기 안고 와서 자리 비켜 달라고 했는데 비켜주지 않은 것..

 

 

 

엄연히 24개월 미만 아기는 좌석 없이 아기 바구니를 이용해야 하는 것..

 

그럼에도 불구, 다른 승객의 좌석을 무단(?) 점유해서 비켜 주지 않은 배짱은 어디서 나온 건지..

 

 

아마도 그럴 걸..

 

항공사 직원이 이 좌석 블록 해 주기로 했다고.. 그러므로 항공사 너희들 잘못이니 알아서 해결하라고..

 

 

 

미안하지만, 항공사는 그런 약속 하지 않아요.

 

당시에 탑승수속 했던 승객이 없으니 그 좌석 비어 있다고 했겠지요.

 

추가 요금을 낸 것도 아닌데, 어떻게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 아이를 위해 좌석을 블록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궁금하기만..

 

 

에휴 ~~~ 

 

 

 

또 다른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진짜 항공사 직원이 실수해서,

 

원래부터 좌석을 주어야 하는 아이였고, 그렇게 배정했고... 업그레이드 신청했던 사람에게는 더 이상

 

좌석이 없으니 업그레이드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실수로 업그레이드 했다던가..

 

 

 

만약 전자라면 자리 비켜주지 않은 승객이 진상인 거고,

 

후자라면 항공사가 무조건 잘못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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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하는 승무원 적지 않다네.. 라이언에어 저가 사업모델이 지속될 수 있을 지 의문일 정도의 기사 하나..
Comment 6 Comment reload
  • 2013.11.18 22:16


    결국 이런식으로 TV 뉴스에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려..


    도 넘은 밉상 짓에 '한국인 출입 금지'…나라 망신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85027




    남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만 편하고, 이득 보면 된다는 밉상 고객이야말로 스마트 컨슈머가 아니라 또 다른 의미의 블랙 컨슈머입니다.



  • 2014.4.3 08:47
    우리의 아줌마 진상은 도데체 어디부터 나오는 것일까?
    요즘 이런 진상들 자주 봅니다.
    혹시 여성부 때문인가?
  • @MiSO60
    2014.4.3 08:49
    젤루 무서운 분들 중 하나.. ㅎㅎ
  • @MiSO60
    2014.4.3 08:50
    참, 미소님(?) 메일 확인 부탁 드릴께요....
  • 2014.4.3 13:24
    네 확인하고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MiSO60
    고려한Author
    2014.4.4 07:04
    여성부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 양성 평등이 완전치 않다는 의미이긴 한데..
    누가 농담으로 그러던데.. 성별을 구분한다면 남성, 여성, 아줌마... 이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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