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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일색의 최근 항공업계 분위기지만 훈훈함은 더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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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최근 불미스런 일이 연속된 항공업계 침울

  •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훈훈한 서비스는 훨씬 많아

최근 미국 항공사들의 잇달은 실수와 잘못된 정책 때문에 전세계는 특정 항공사를 넘어 항공업계 전반에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오버부킹 문제로 인한 폭력적인 승객 하기, 델타항공의 화장실 간 승객 쫓아내기, 아메리칸항공의 승객 유모차 뺏기 등 눈쌀 찌푸리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에 전세계는 항공업계 전반에 뭔가 문제가 있거나 나아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갖게끔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훈훈한 항공 서비스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모처럼 분위기를 만회하고 있다.

며칠 전 웨스트제트에 탑승한 아기 엄마는 승무원의 도움으로 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승무원이 아기 돌보는 모습을 올리는가 하면 핀에어 조종사는 아기 4명을 데리고 가는 엄마를 도와 대신 젖병을 물리는 모습도 알려져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westjet_attendant.jpg
비행 환경 차이로 힘들어 하는 아기를 직접 돌본 웨스트제트 승무원

 

finair_pilot.jpg
핀에어 조종사는 직접 아기 젖병 물리기도 (아기 표정이 ^^)

 

 

사실 항공사하면 서비스의 대표 업계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서비스 교육을 가장 먼저 시작하도 도입한 곳이 항공사일 정도로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항공업계 특징이다.

최근 불미스런 일이 잇달아 발생했지만 오히려 이런 사건들이 겉으로만 드러나는 모습을 넘어 좀 더 고객을 '마음으로' 위하는 분위기가 항공업계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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