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승객과 치고 받고 싸운 항공사 승무원

마래바2009.12.10 03:46Views 11106Comment 4

항공기가 지연된 모양이다.

거칠게 항의하던 승객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국 항공사 승무원..

급기야는 치고 받고 주먹질까지 하게 되는데... ^^;;






이쯤되면 막장이다..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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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fale (Nonmember)
    2009.12.10 20:41
    역시.. 중국이네요.... 대륙의 힘이란.....
  • 마래바Author
    2009.12.11 01:08
    @Rafale
    대륙의 힘... ^^
    아무리 그래도 항공사 직원인데 승객하고 싸울 생각을 하다니, 잘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인신 공격을 했나? ㅎㅎ
  • Make Team (Nonmember)
    2010.3.22 03:41
    대략 난감하네요.. 중국 동방항공인데..
    저 일을 설명해 보자면..
    2009년 8월 20일 밤 9시 20분에 베이징공항에서 난징공항으로 가는 MU2852편이 있었는데 劉씨 여성이 체크인할때 직원은 날씨원인으로 연발한다고 하더랍니다.. 동방항공 측은 승객에서 호텔을 제공해줄거라고 했죠..
    그 후, 이 유씨 여성은 난징공항으로 문의를 했는데 난징공항 측은 현지의 날씨가 아주 좋다고 답변했답니다. 그러자 이 여성은 다시 동방항공 측으로 문의를 했는데 이번에 그 직원은 아무 말도 못했죠..
    그리고, MU2852편을 탑승하려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 호텔을 거부하고 VIP라운지에 갈려고 요청을 했는데 직원은 라운지가 이미 운영시간이 끝나서 폐쇄되었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밤 11시경에 신기하게도(??) VIP라운지에서 승객이 걸어 나오는겁니다.. 게다가 그 승객 역시 MU2852편에 탑승하는 사람이였죠. 더 어이없는건 라운지에서 나온 승객이 지금 몇시냐고 물어봤고.. 옆 승객이 11시라고 알려 줬고.. 그 승객이 이 뱅기 5시에 출발한댔는데.. 라고 했죠.. 이러자 일부 승객들은 사기 당했다면서(VIP라운지도 있는데 없다하고.. 출발시간도 막 감추고..(당시 베이징공항의 디스플레이엔 나와있지 않았고 공지도 없었다는..) 화를 내기 시작하였고
    목격자이자 같은 항공기를 탑승한 熊성의 남자에 따르면 한 여성승객은 동방항공의 팜플렛을 카운터에 내던지기 시작했고 전에 나온 劉씨의 여성은 한 동방항공 여승무원과 싸우고 있었으며 趙씨의 한 남성도 동방항공의 남직원과 싸우고 있었다죠.. 다행히 사람들의 제지로 더 큰 피해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 동방항공 베이징공항 지점의 책임자가 와서 승객들에게 연발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했으며 매인당 400위안(한화 8만원 상당)의 배상료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싸운 2사람의 의료비는 지급할수 없다고 하였답니다..
    결국 새벽 3시쯤에 유씨의 남편과 조씨는 공항파출소에 가서 조사를 받고 동방항공 2명 직원의 부상이 큰 점에 미뤄 3000위안의 배상금을 물고 오전에 에어차이나 편을 타고 갔으며 나머지 사람은 새벽 5시에 동방항공 MU2852편을 타고 갔답니다..

    대략 이런 일이네요.. 딱히 누가 잘했다고 생각은 못하겠네요..
  • 마래바Author
    2010.3.23 14:31
    @Make Team
    캬~~ 역시 중국에 계시니, 이 사정에 훤하시군요.. 감사합니다. ^^
    어쨌거나 직원도 손님도 조금만 자제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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