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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투자금 1250억 원 추가 모집, 면허 취득 의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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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중장거리 표방 에어프레미아, 추가 투자금 1250억 원 유치
  •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중으로 빠르면 내년 1분기 안에 면허 취득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투자금을 추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LCC와는 달리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HSC)를 표방하며 새롭게 등장한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7월과 9월에 거쳐 총 370억 원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기준 상 납입 자본금 기준인 300억 원을 넘겼다.

항공소식 에어프레미아, 추가 자본금 확보 - 총 370억 원.. 최대 1천억 원(2018/9/10)
항공소식 중장거리 프리미엄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움직임(2018/5/14)

이번 시리즈B 유상 증자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대신프라이빗에쿼티펀드(대신PE) 등으로 투자의향서상 참여 금액은 스카이레이크, IMM, JKL이 각 300억 원씩이며, 미래에셋벤처, 대신PE 등 다른 투자액까지 합치면 전체 1250억원 규모다.

이어 시리즈B 계획을 통해 최대 1천억 원 수준까지 자본금 확보를 공언했던 에어프레미아가 약속대로 추가 유치에 성공하면서 현재 신청 중인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에 한층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에어프레미아를 비롯해 신규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한 업체1) 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검토를 끝내 면허 교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각주

  1. 플라이강원, 에어로K,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이상 여객), 가디언즈항공(화물) 등 5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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