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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단, 항공 휴대물품 기내 휴대 가능 확인 서비스 -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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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기내 휴대 가능한 품목인지 기준 알려주는 서비스 리뉴얼
  • 종류만 입력하면 다양한 품목 보여주고 화물칸으로 보내야 하는지도 알려줘

항공여행을 준비할 때 미리 확인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수하물이다.

일반적인 물품이라면 상관없지만 칼이나 배터리 등은 위험품으로 분류돼 항공 안전상 그 휴대나 위탁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칼, 배터리 이외에도 주의해야 할 물품은 다양하다고 할 정도로 많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온 사이트를 통해 기내 휴대 가능한지, 여기에 위탁 수하물에 넣어 보낼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항공소식 '비행기에 휴대 가능해?' 확인 서비스 개시(201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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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명을 정확히 몰라도 대략 종류만 입력하면 여러가지 해당하는 품목을 보여주고 이를 선택하면 휴대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칼 종류도 다양하므로 '칼'이라는 키워드만 입력하면 다양한 종류의 칼 품목을 보여주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휴대 가능한지 아니면 위탁 수하물에 넣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교통안전공단 링크 기내 반입 제한 품목 검색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금지물품이 300만건이 넘고, 이 중에는 생활용품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이번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품 안내서비스를 통해 이용객 불편은 줄어들고 보안검색자는 폭발물 검색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기준은 우리나라 기준이며 외국의 공항, 항공사에 따라서 각기 다른 기준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따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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