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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해외안전지킴이센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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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이센터 준비 중

  • 매년 50건 실종사고, 매일 약 40건 사건·사고 접수 중으로 초기 콘트롤 타워 필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해외 사건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해외안전지킴이센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지난 5월 라오스에서 실종된 30대 한국인 여성 친구로부터 '해외 어디서든 우리 국민이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프로세스를 만들어 달라'는 제안에 이렇게 답한 것이다.

해외안전지킴이센터는 내년 1월 10명 규모로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산하에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외교부뿐 아니라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의 공무원들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해외 발생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초기 대응 콘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운영 중인 영사콜센터는 민원상담 서비스에 중점을 둔 것으로 사건, 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런 점을 감안해 해외안전지킴이센터는 사고 접수, 분석, 초기 대응 계획 등을 세워 추진하는 업무에 중점을 둔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우리나라 국민 사건, 사고는 매일 약 40건 정도가 접수되고 있으며 실종 사고는 매년 약 50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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