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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살인 급증 멕시코 칸쿤 여행 자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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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 지역, 범죄 급증

  • 미국, 자국민 대상으로 해당 지역 살인 범죄 급증 등을 이유로 여행 자제 경고 내려

최근 우리나라 신혼부부 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멕시코 칸쿤에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멕시코 칸쿤(Cancún)이 있는 킨타나로오 주와 태평양 연안 휴양지가 몰려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수르 주에서 마약 범죄와 조직 간 살인, 폭력이 빈발하고 있다면서 이 지역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 '경고 지역'으로 발령했다.

이들 2개 주(州)에서 발생하는 연간 관광수입이 200억 달러에 이른다는 점과 칸쿤을 찾는 관광객 중 상당수가 미국인이라는 점에서 멕시코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지난 6월에 멕시코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2243건으로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킨타나로오 주에서만 살인사건이 169건 발생했다.

cacun.jpg

 

지난달 1일, 우리나라에서 멕시코를 직항하는 항공편이 취항해 양국 간 왕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신혼 여행지로 급부상한 칸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조치라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라면 가능한 안전한 지역에만 머물고 야간 늦은 시간대나 번잡한 시내, 시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의 외출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여행정보 멕시코 (Mexico) 출입국 필요 서류 (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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