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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운항편 더 늘어난다 ·· 조만간 한-몽 항공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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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한국-몽골 간 정례 항공협력회의 개최 MOU 체결
  • 1월 운수권 확대했으나 추가 필요, 조만간 양국 항공회담 개최

한국-몽골간 하늘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몽골은 양국 간 협력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항공당국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양국간 항공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정례적 항공협력회의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양국간 항공회담을 통해 인천-울란바토르 운수권을 약 70% 증대(주당 1488석 → 2500석)했으며, 부산-울란바토르 역시 80%(주당 324석 → 585석) 증가했다.

항공소식 울란바토르 노선권 아시아나, 싱가포르 노선권은 이스타·제주 품에(2019/2/25)
항공소식 인천-울란바타르 운수권 확대, 복수 항공사 취항 가능(2019/1/18)

 

하지만 연평균 11% 증가하고 있는 양국 항공교통 수요를 감안할 때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양국은 노선, 탑승률 등 항공수효 분석을 통해 공급력 증대를 위한 항공회담을 조만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는 대한항공 주9회, 아시아나항공 주3회, 미야타몽골항공이 주12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에어부산과 미야트몽골항공이 각각 주3회 운항하고 있다.

항공위키 항공협정, 상무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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