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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이용자, '가격도 중요하지만 편의성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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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최근 LCC 가 대세를 이루는 항공시장이지만 여전히 항공기를 이용하는 목적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이용하느냐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lightview 가 모바일앱을 통해 2,3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심지어 항공기 도착 시 남들보다 우선하여 하기하는데도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의견도 10% 이상이었다.

응답자의 37% 는 업무목적으로, 나머지 63% 는 여행목적으로 항공기를 이용하는데, 요금을 지불해서라도 편의성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적지 않은 것이다.

  • 항공기 이용객의 75% 이상이 직항편 선호
  • 66% 이상의 항공 이용자들이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공항을 출발공항으로 저울질한다.
  • 거의 60% 는 공항에서 요금을 지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용의가 있다.
  •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는 RFID 를 이용한 수하물 실시간 추적, WiFi, 좌석 충전
  • 웨어러블 디바이스 보유자의 90% 가 항공편 운항 정보 등을 웨어러블 장치로 받아보고 싶어 한다.

 

직항편 선호

응답자의 75% 가 직항편을 선호하고,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부터 직항편이 없다면 지상을 조금 이동해 다른 공항에서라도 직항편이 있다면 그쪽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서비스에 요금 지불

60% 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프리미엄 서비스에 요금 지불할 의사가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는 RFID 를 이용해 자신의 수하물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실시간 정보 제공(53%)을 꼽았으며, 편한 쇼핑을 위해 다른 짐을 탑승 게이트에 미리 보관하는 서비스(40%), 공항 도착 시 영접 서비스(35%), 자신이 탑승한 항공기 운항정보를 도착지의 지상교통편, 투어가이드 등에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2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비행 중에는 WiFi 서비스(64%)를 가장 선호했으며, 스마트폰/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좌석(50%), 문자전송 서비스(31%) 등도 포함되었다.

 

실시간 항공운항 및 편의 정보

wearable_watch.jpg

85% 응답자들이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에 즐길 면세검, 식당 등의 정보를 원했으며, 또한 탑승구, 탑승시각 등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 와치(Watch)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받아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웨어러블 보유자 중 90% 이상이 실시간 운항정보를 원하고 있다.

#FlightView #편의성 #프리미엄서비스 #항공 #LCC #비용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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