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말레이시아항공, 외부 경영진 대거 수혈

Profile
마래바

2014년 두 건의 대형 항공사고로 존립의 위기에 처해있는 말레이시아항공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경영진을 외부로부터 수혈하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작년 말 전 에어링구스(Aer Lingus) CEO 였던 Christoph Mueller 를 영입했다.

루프트한자를 거쳐 다년간 항공 재무분석 분야에서 활동했던 그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답게 과감한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끄는 저돌적인 성향으로 말레이시아항공의 구조조정에 적합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것으로 분석된다.

PeterBellow.jpg또 며칠 전 말레이시아항공은 아일랜드 라이언에어의 운영총괄임원인 Peter Bellow 를 말레이시아항공 COO(Chief Operations Officer)로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6년 라이언에어에 합류해 영업에서부터 홍보, 광고, 항공편 운영까지 다양한 경력을 거쳐 현재 라이언에어의 전반적인 경영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말레이시아항공의 영입 내용으로 볼 때 CEO 로 영입한 인물을 통해 구조조정을, COO 로 영입한 Peter Bellow 를 통해서는 경영정상화를 기대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시아 #항공사고 #MalaysiaAirlines #CEO #COO #PeterBellow #ChristophMueller #구조조정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Profile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