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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괌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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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오늘(5일) 새벽 부산공항을 출발해 괌공항에 착륙 중이던 대한항공 비행기(KE2115편, B737/HL8224)가 빗속에 미끄러지면서 활주로를 잠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활주로를 잠시 벗어났으나 다시 들어와 멈춰 서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항공기는 안전을 위해 견인하여 터미널로 이동되었으며, 풀밭으로 들어간 잠깐 사이에 풀이나 돌 등이 항공기 엔진을 유입되었을 가능성과 이에 대한 조사로 인해 운항이 중지 되었다.

77명을 태우고 부산으로 가는 항공편은 서울에서 대체 항공기를 괌으로 보내 운항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약 14시간 지연출발할 예정이다.

HL8224.jpg
괌 공항 착륙하다가 미끄러진 B737-800(HL8224)

현재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조사에 들어갈 것인지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NTSB 조사가 시작되는 되는 경우 우리나라 국토교통부도 항공안전감독관을 괌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괌공항은 대한항공 801편이 지난 1997년 추락해 승객 228명이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공항이다.

#괌 #대한항공 #활주로 #SkidOff #미끄러짐 #B737 #HL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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