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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기내식 LSG스카이셰프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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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루프트한자, 기내식 기업 LSG스카이셰프 매각 결정
  • 시장 변화에 따른 기내식 수요 감소 등 이유

루프트한자가 자회사 LSG스카이셰프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 자회사인 LSG스카이셰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내식 업체 가운데 하나다.

루프트한자 항공그룹 계열사로 루프트한자를 비롯해 세계 56개 나라 300개 이상 항공사에 기내식을 공급하며 게이트고메와 전 세계 항공 기내식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저비용항공시장이 급팽창하면서 기내식 수요가 늘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일반 항공사들마저 일부는 유료화하는 등 기내식 필요성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중단거리 항공 이용객은 수하물, 기내식 등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노력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lsg_lf.jpg
루프트한자 그룹, 계열사 LSG스카이셰프 매각

 

LSG스카이셰프는 아시아나항공에게 십수년간 기내식을 공급해 오다가 2년 전 투자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아시아나항공과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항공위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사건
항공소식 공정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관련 부당 지원 조사(201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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