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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공수(ANA), 기내 안전 비디오 대폭 바꾼다 - 가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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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전일공수, 가부키 등장해 흥미를 더한 안전 비디오
  • 일본 문화 접목하고 안전 비디오에 관심 모으는 시도

일본 대표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전일공수(ANA)가 기내 안전 비디오를 새롭게 제작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일본 항공사들의 기내 안전 비디오 역시 매우 정형화되고 전통적인 스타일이다. 재미나 흥미보다는 정보 전달이라는 측면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솔직히 재미는 없고 이를 관심있게 보는 승객도 드물다.

전일공수는 최근 항공업계 흐름에 맞춰 기내 안전 비디오를 정보 전달은 물론 어느 정도 관심을 불러오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전일공수가 선택한 기내 안전 비디오 소재는 가부키다. 일본 전통극 형태로 외국을 상대로 일본을 표현하는 중 하나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ana_safety_video.jpg

 

국내선 항공편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기내 상영에 들어가며 국제선에서는 내년(2019년) 1월부터 본격적인 기내 안전 비디오로 활용될 예정이다.

메이킹 필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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