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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폐쇄됐던 간사이공항 동계 스케줄, 사상 최대 운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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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로 폐쇄되기도 했던 간사이공항
  • 동계 스케줄 항공편 운항 계획 사상 최대로 주 평균 1451편
  • 폐쇄 등으로 올해 목표 차질 예상되나 전년 실적은 상회할 듯

일본 간사이공항은 올 동계 스케줄 운항 항공편 수가 사상 최대라고 밝혔다.

이번 주 일요일(10월 마지막주 일요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동계 스케줄 계획에서 간사이공항 운항편수는 주 1451편으로 사상 최대다.

여객편은 1309편으로 작년 동기보다 92편 증가했다. 항주, 제남 등 중국 지방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 증가세로 중국 노선 좌석 수는 작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동남아 역시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취항으로 호치민, 하노이 선이 증가한다.

간사이공항 출도착 장거리 노선은 많지는 않으나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등은 전년보다 편수가 다소 늘어났다.

간사이공항은 지난 9월 태풍 21호 영향으로 공항 활주로터미널이 침수되며 폐쇄되기도 했다.

항공소식 21일부터 국적 항공사 간사이공항 운항 정상화(2018/9/17)

이로 인해 국제선은 보름 넘게 정상적인 운항이 어려웠기 때문에 올해 간사이공항이 목표로 했던 이용객 실적에는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동계 스케줄 항공편 증가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이용객 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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