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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의 성장세 무섭다. 95대 보잉 제트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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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업계에 최근 떠 오르는 항공사가 있다면 에미레이트나 카타르, 에티하드 등 중동 항공사를 들곤 한다.

거기에 하나 더 하자만 터키항공이다.

터키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중동의 중간 지점에 있어 유럽과 중동을 잇는 주요 지역이 되곤 했다.

최근 이 터키가 경제 성장과 주변 항공교통 분위기에 편승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터키항공은 지난 1933년에 설립되어 나이가 벌써 80이 다 되어가지만 그 동안은 터키 국내와 주변 국가를 기반으로 운항하는 평범한 항공사였다.

그러던 것이 현재는 전 세계 185개국 221개 도시를 운항하는 거대 항공사로 성장했다.  항공기 보유 대수만도 현재 215대 달하며 운항 도시 수만으로 보면 세계에서 5번째 많은 도시를 운항하고 있을 정도다.

터키항공은 2021년까지 보잉으로부터 최대 95대의 항공기를 인도받는 것을 포함해 현재 주문해 놓은 항공기 대수만도 243대에 이르러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 약 450여대 항공기를 운용하는 초거대 항공사가 된다.


아울러 터키는 연간 1억 5천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공항을 건설하기로 했다. 첫 단계는 2016년이나 2017년 시작될 예정이며 완성될 경우 주변 공항인 두바이와 강력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소식 터키, 중동 허브를 꿈꾸며 세계 최대 공항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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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마래바
    작성자
    2013.04.22
    터키항공, 본문의 보잉과의 계약과는 별개로 에어버스 사와 2020년까지 117대 항공기 구매하기로 계약 체결..
    https://news.airportal.co.kr/enewspaper/articleview.php?master=&aid=29846&ssid=1&mvid=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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