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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 일반석에서도 레스토랑 스타일 기내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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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남미 라탐(LATAM)항공, 한꺼번에 제공되는 기내식에서 레스토랑 스타일로 변경

  • 이코노미클래스에서도 앙뜨레, 메인, 디저트 순으로

기내식은 좁은 항공기 안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일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는 사뭇 다르다.

퍼스트, 비즈니스와는 달리 특히 이코노미클래스의 식사는 트레이(Tray)에 먹을 것을 전부 담아 한꺼번에 제공하고 음료 정도만 따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LATAM)이 이코노미클래스에서 기내식 제공 방식을 바꾸었다. 앙뜨레를 선택하고 디저트를 따로 제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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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이상 국제선 항공편에서는 3가지 메인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비즈니스클래스에서와 같이 메뉴와 선택사항이 기재된 메뉴판을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미끄러지지 않는 그레이(회색) 원형 용기에 담아 제공되고 디저트는 일반 레스토랑처럼 식사가 끝난 다음 별도로 제공된다.

라탐은 전 세계 취항 도시의 34개 기내식 공급처를 대상으로 새로운 기내식 제공 방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준비를 진행해왔다. 기존에 비해 더 커진 용기, 기내에서의 재가열 방식을 바꾸었고 서비스 카트(Cart) 역시 변경했다.

새로운 이코노미클래스 기내식 제공 방식은 칠레 출도착 노선에서 시작됐으며 올해 말까지 (7시간 이상 비행시간) 전 국제선에서 하루 평균 14,000여 승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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