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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공장 화재 아시아나항공, 기존 LSG 계약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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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아시아나 기내식 시설 화재로 7월 공급 불가능

  • 기존 기내식 공급업체인 LSG측에 6개월 연장 요청, 긍정적 응답받은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나항공이 기존 기내식 공급업체인 LSG스카이셰프와의 계약을 6개월 연장한다.

25일 인천공항 기내식 시설 화재로 인해 기존 업체에서 새로운 기내식 공급업체로의 전환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다.

항공소식 인천공항 기내식 시설 화재 - 게이트고메코리아(2018/3/25)

화재가 발생했던 기내식 시설은 게이트고메코리아의 신축 건물로 작년 7월 착공해 다음달 완공하고 아시나아항공에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화재로 일정을 맞추기 어렵게 되었다.

 

oz_lsg.jpg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현 공급업체인 LSG측에 계약 연장을 요청했고 LSG스카이셰프도 6개월 연장해 연말까지 기내식을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과 LSG스카이셰프는 기내식 공급 재계약 관련하여 갈등을 겪으며 공정위에 신고하는 등 불편한 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 불의의 사고에 대해서는 일단 전향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항공소식 공정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관련 부당 지원 조사(201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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