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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대한항공 편은 전용 카운터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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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15일부터 대한항공 미국행 항공편 이용객은 전용 카운터 이용

  • 작년 10월 시작했어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이유로 올해부터 수행

미국행 대한항공 항공편을 탑승할 때는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이는 미국 정부의 항공보안 조치에 따른 것으로 미국행 항공편 탑승객에게는 별도의 보안인터뷰 절차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보안 조치는 작년 10월 26일부터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했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등의 상황을 고려해 올해 초로 미루어진 바 있다.

항공소식 미국행 보안강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내년 초까지 유예(2017/10/26)

제2터미널로 이전한 대한항공은 미국 당국의 보안인터뷰 절차를 수행하는데 카운터 혼잡 방지와 편의를 위해 미국행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달 15일부터 대한항공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인천공항 제2터미널 탑승수속카운터 C 구역을 이용해야 한다.

퍼스트클래스를 비롯해 프리미엄급1)  이용객들은 미국행 항공편 전용 카운터와는 관계없이 프리미엄 체크인 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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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대한항공이 떠난 1터미널 카운터 및 시설 재배치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행 항공편 이용객에 대한 보안인터뷰는 4월 2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주

  1. 퍼스트·프레스티지클래스, 밀리언 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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