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인천공항 7개 항공사, 제2터미널로 옮긴다

Profile
쥬드
  • 스카이팀 7개 항공사,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
  • 1터미널 혼잡도 해소 및 동일 항공동맹체 회원사간 효율성 증가 기대

올해 1월 오픈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항공사가 추가된다.

현재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가 운항 중인데 여기에 기존 1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7개 항공사가 이전한다.

이전할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항공,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등 모두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회원사들이다.

인천공항은 기존 1터미널 시설 재배치 공사(올해 말~2021년)와 함께 카운터 등 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수요를 예측, 원활한 1터미널 운영을 위해 항공사 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제2터미널은 오픈한 지 6개월 만에 900만 명 이용객을 돌파했지만 인천공항 상반기 전체 이용객 3300만 명의 30%에도 미치지 못해 상대적으로 1터미널의 혼잡도가 심한 편이다.

또한 항공동맹체 항공사 간의 공동운항, 환승 등 연계가 활발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일 항공동맹체 항공사 동일 터미널 배치가 효율적이며 이는 제2터미널 건설 계획 시부터 검토되었던 부분이라 제1터미널의 스카이팀 회원사의 제2터미널 이전은 계획된 수순이었다.

 

항공소식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첫 운항(2018/1/18)
항공소식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 앞서 개장 행사(2018/1/13)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Profile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