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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태풍·공항폐쇄 불구 573억 엔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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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간사이에어포트, 지난해 태풍 피해 불구 사상 최대 매출 기록
  • 간사이공항 이용객 2941만 명 기록해 2019년 3천만 명 넘길 전망

간사이에어포트(Kansai Airport)가 2018년도 결산(2018.4 ~ 2019.3)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573억 엔을 기록했다.

간사이에어포트는 간사이공항, 이타미공항, 고베공항을 운영하는 공항 운용사로 지난 2015년 프랑스 반시(Vinci)와 일본 기업 오릭스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항공소식 간사이공항과 오사카공항 운영권 민간에 매각(2015/12/18)

 

간사이에어포트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2203억5500만 엔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9월 발생한 태풍으로 간사이공항은 2주 동안 폐쇄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매출, 영업이익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끊기지 않으며 항공기 운항편 역시 전년 대비 1% 증가한 35만8천 회를 기록했다.

항공소식 21일부터 국적 항공사 간사이공항 운항 정상화(2018/9/17)
항공소식 21일부터 국적 항공사 간사이공항 운항 정상화(2018/9/4)

간사이공항은 국제선 외국인 여객 수가 7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일본인 국제선 이용도 6년 만에 700만 명을 넘기는 등 2941만 명을 기록해 올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간사이에어포트는 매출 가운데 절반이 넘는 59%, 1301억 엔을 항공과는 직접 관계없는 부문에서 거둬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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