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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공항에 일찍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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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 대비 보안검색 강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15일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 대비하여 3월19일부터 3월27일(인천공항 3.28일)까지 인천·김포 등 4개 주요 공항*의 항공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된다고 발표하였다.    

*주요 공항:인천·김포·김해·청주 국제공항  

국토해양부는 공항 및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3월19일부터 3월22일까지는 ‘경계‘ 경보, 3월23일부터 3월27일(인천공항 3.28일)까지는 ’심각‘ 경보로 상향 조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공항 이외 지방 11개 공항은 ‘주의’ 경보 적용(기간 : 3.19~3.27) 
*보안등급: 평시(Green)→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    
*현재의 보안등급은 ‘관심’ 경보 적용 중(2011.12.30이후)  

3월19일부터 주요 공항의 승객·휴대물품·위탁수하물 및 항공화물에 대한 보안검색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보안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요 공항에서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안검색요원과 안내요원 등을 추가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항공보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항공보안정보통*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보안검색 대기시간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PC·스마트폰 사용자는 ‘www.infosec.go.kr’에 접속(안드로이드 ‘앱마켓’에서도 무료 다운로드 가능)  

국토해양부는 ‘보안검색 강화로 승객의 불편이 다소 예상되지만, 전 세계 57개 국가(국제기구 포함) 정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점을 감안하여 취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국민들께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항공기 탑승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국제선의 경우 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하였다.  

한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은 행사기간(3.26~3.27) 중에 탑승수속 등의 업무를 일시 중지하기로 하였으므로 터미널 이용에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역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코레일 공항철도(주)은 행사기간 중에도 정상적으로 운영  

이번에 발령되는 ‘심각’ 경보는 최고 수준의 항공보안등급으로써, 2010년 개최된 ‘서울 G20정상회의’ 기간 중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국토해양부는 행사 종료시까지 철저한 점검과 항공보안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s://www.mlt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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