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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못하고 쌓여가는 B737 MAX, 직원 주차장까지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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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운항 재개가 늦어지고 있는 B737 MAX 항공기
  • 생산했지만 납품 못하고 쌓여, 직원 주차장까지 사용해야 할 형편
  • 최악의 경우 생산 중단 가능성도 있어

작년 말, 올 초 두 건의 추락사고를 일으켰던 B737 MAX 항공기 안전 검증이 끝나지 않으면서 사태는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다.

항공위키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

실속 방지 장치의 소프트웨어(MCAS) 결함을 수정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끝날 것으로 예상되던 B737 MAX 기종 비행 재개가 점점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새로운 의문이 제기되면서 올해 안에 다시 비행할 수 있을 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보잉에게는 B737 MAX 비행 재개도 절대절명의 과제지만 발등의 불은 다른데 있다.

생산되고 있는 B737 MAX 항공기 보관 장소 문제다.

소프트웨어 결함 수정 등으로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보기 때문에 B737 MAX 항공기 생산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생산된 항공기를 보관할 장소가 없다. 항공사로 송출해야 하지만 아직 운항 재개가 되지 않아 보관해야 할 항공기가 쌓여가기 때문이다.

항공기 보관 주기장을 사용하다 이제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일반 주차장까지 항공기 주기장으로 사용해야 할 형편에 이르렀다.

 

B737 MAX 주기 사우스웨스트항공

B737 MAX 주기

B737 MAX 주기

B737 MAX 주기

B737 MAX 주기

B737 MAX 주기

B737 MAX 주기 문제

B737 MAX 주기

 

조금 더 B737 MAX 운항 재개가 지연되면 보관 장소 한계점에 이르게 될 것이고 생산 중단이라는 마지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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