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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항공사, 건설 중인 베이징 신공항으로의 이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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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중국의 급격한 항공 교통량 증가에 따라 수도 공항인 베이징(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의 수용 능력이 거의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회원사의 중국 베이징 거점 공항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닥싱(Daxing)에 베이징 신공항 건설 중에 있으며 2017년 10월 완공되면 2018년부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카이팀 운영담당 Michael Wisburn 은 중국남방항공, 동방항공, 샤먼항공 등을 비롯한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의 베이징 거점 공항을 신공항으로 옮기는 방안을 중국 항공교통당국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은 2011년 7,700 만명을 넘어섰으며 2012년에는 8천 만명 이상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중국 당국이 애초 예상한 2015년 경 수용 능력인 7,600 만명을 이미 3년이나 앞당긴 것으로 당장이라도 새로운 공항이 필요한 상황이나 신공항은 2018년이나 되어야 가능하다.


건설 중인 베이징 신공항, 닥싱

건설 중인 베이징 신공항(닥싱)은 연간 7천만 명 수용할 수 있으며, 개항 첫해에만 4,500 만명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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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성게군
    성게군
    내댓글
    2013.02.07
    베이징 신공항 조감도에서 인천공항의 냄새가 나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ㅎㅎ
  • 성게군
    마래바
    작성자
    2013.02.08
    @성게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첨 봤을 때, 어! 이거 인천공항 아닌가? 했더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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