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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동 허브를 꿈꾸며 세계 최대 공항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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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터키가 연간 이용객 1억 5천 만명 수준의 세계 최대 공항을 건설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현재 수도 관문 공항인 이스탄불 Atatürk 국제공항은 더 이상 확장 불가능한 상태로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어 새로운 공항을 건설키로 했다.

계획 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건설에는 약 100억 달러 가까운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첫 단계인 활주로 6본 완공 시에는 약 9천만 명, 그리고 최종 완성 단계에는 연간 약 1억 5천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된다.

UPI, 로이터 등 언론에 따르면 첫 단계는 2016년 여름 혹은 2017년 초반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허브 공항인 에미레이트의 두바이의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공항은 수도 이스탄불에서 북동쪽으로 약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지어질 예정이다.


현 터키 수도 공항인 Atatü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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