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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중국 4개 노선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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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강원도, 중국과 협약 통해 양양공항-중국 4개 도시 노선 개설
  • 국내 항공여행 아웃바운드 수요 한계점, 인바운드에도 더욱 관심 가져야

양양공항에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을 개설한다.

강원도는 오늘(23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중국 저장장룡항공 총재, 여행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A320 항공기종을 기준으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주 16회 운항을 시작한다. 중국 도시별로는 상하이 주 7회, 항저우 주 3회, 서안 주 3회, 닝보 주 3회다.

강원도는 현재 중국발 양양행 운수권을 가지고 있는 상해항공과 동방항공에 정기노선이 개설되도록 추진 예정이며, 현재 출범 중인 플라이강원이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만큼 강원도를 찾는 인바운드 수요 창출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항공소식 플라이강원, 운항증명 획득에 한 발 더 ·· 가인가 획득(2019/6/25)

 

현재 우리나라 항공업계는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 일본노선 대규모 축소, 중국 취항 난관 등에 봉착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빠졌다. 대체 수요지로 동남아시아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국내 항공여행 수요도 어느 정도 상위 꼭지점에 와 있는 것 아니냐며 아웃바운드(Outbound, 한국에서 외국으로)에서 인바운드(Inbound, 외국에서 한국으로) 수요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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