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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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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나는새

 

항공유학 지침서

항공유학하면 한국이나 외국 항공사 취업 가능한가요?

 

많은 분들이 위의 질문을 합니다. 같은 질문으로 다르게 표현해 보자면 4년

제 대학 졸업하면 국내 대기업 취업 가능한가요? 바로 답변이 나오기에는

머리속에서 맴도는 생각이 많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될수도 안될수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조종사 취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다행인 것은 최소한

조종사 지원요건 이라는 가이드 라인이 있기 때문에 그 조건을 갖춘다면

가능하다는 것이죠.  

국내 양대 항공사 조종사 수급 방식이 자체 조종훈련생 제도에서 완전히

민간항공 경력자로 바뀌면서 조종유학을 통한 자격요건 취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조종사 지원을 위해서 유학을 가야 하기에 과정을 마치고나서 입사

지원을 하게되면 가능성은 있는것이죠.

 

외국 항공사 취업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질문이 많지만 왜 불가능한

가, 안된다는 답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자세한 답변을 하자면, 외국 항공사라는 특정한 업종을 일단 뒤로하고 먼저

 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자격요건에 대해서 언급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동남아에서 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합법적 절차를 거쳐 취업비자를 얻어야

 국내에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취업비자를 얻기위해서는 고용주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 취업비자 스폰서를 서주고 노동부와 법무부에 신청

을 해야 하는 것 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을 위해서

고용주가 있어 고용할 외국인 근로자 청원서를 노동청과 이민국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이유가 미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외국인 고용이 필수적이다라는 증명이 반드시 제출되어 합니다.

 

이제 미국내 항공사 조종사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자면 위에 내용대로 외국인

 조종사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노동청이나 이민국에 증명할 때 불

가능 하다는것이죠.

왜냐하면, 미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인

력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조종사로 취업신분을 얻기는 접수조차 불가능한 현

실에 부딪히게 됩니다. 특히, 이제 갓 상업용 자격증을 취득한 조종사는 명

함 조차 내밀수 없는 자격요건입니다.

또한 그렇게 외국인 조종사를 채용할 항공사도 거의 99.9% 없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노골적으로 항공사 모집요강에 취업신분이나 영주권자 이상만 지원가능 이라고 못박고

있습니다. 꼭 미국내 항공사 취업을 원한다면 다른 방법, 투자이민,가족초청이민 등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고 난 뒤에 시도해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내 항공사 취업은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조종사 자격증 취득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국내 항공사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가용(private pilot), 계기

(instrumentrating), 멀티(multi engine), 상업용(commercial)을 취득해

야 하며 아시아나 기준으로 최소 250~300시간(멀티시간 포함)을 갖추어야

니다. 평균적으로 10개월에서 1년6개월의 기간을 예상합니다만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서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라는 것은 영어실력, 조종실력, 날씨, 항공기의 가동율에 따라

 차이가 발생됩니다.

이중에서 영어실력이 가장 중요한데 한국에서 오시는 많은 분들이 영어

준비에 소홀히 하고 무작정 미국으로 떠나기만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마음은 급하게 그렇게 오지만 막상 와서 조종사교육을 시작하려 한다면 언어

문제에서 있어서 수업조차 진행이 안될 정도로 형편없을때는 본인도 난감하

기 짝이 없습니다.

당연히 영어수업으로 인한 시간 지연은 금전적인 손실로 연결이 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예산초과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어려운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항공관제용어 훈련을 위한

프트웨어가 있어서 한국에서 이러한 교재로 미리 연습이나 충분한 준비를

하는것도 빠른 적응을 위한 현명한 자세가 될 것 입니다.

 

4년제 대학의 조종학과와 비행아카데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어떤것이 더 좋나요?

진로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사항이 학위의 소지 여부입니다. 항공사 입사

조건으로 반드시 학사학위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학위를 받았다

면 굳이 미국에서 다시 4년제 대학의 조종학과로 입학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대학의 조종학과는 학위 취득의 목적과 조종수업이 병행되기 때문

에 학위 소지자에게는 의미가 없는것이죠.

그렇다고 대학의 조종학과가 더 나은 양질의 조종수업의 이루어 질 것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여타의 Part- 141 학교와

 동일합니다.

 

학위 소지자는 최단 기간에 자격을 갖추어 항공사 입사에 도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게 되므로 조종 아카데미로 가야합니다.

 

조종 아카데미는 다시 FAR Part 61 과 Part 141으로 나뉘어 집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FAR(미연방 항공법) 규정에 의거한 Part 라는 것은 단순히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항공법 몇 조’가 될 것 입니다.

즉, '미연방 항공법 Part 61조와 Part 141조에 의거한’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Part 141을 얘기합니다. 무조건 선호합니다.

왜 그런지 질문하면 그냥 무조건 그쪽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참 이상하지요 이유도 모르면서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 보다는 정확한 의미

를 알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양대항공사 지원자 가운데 Part 141 출신이 대부분이고 또한 Part 61 출신

자들의 실력보다 Part 141 출신의 실력이 낫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

습니다.

 

하지만 몇몇 지원자의 개인적인 실력을 가지고 모든 지원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1 교육으로도 얼마든지 실력있는 조종사 배출이 가능하고 미국 현지인들은

 거의 대부분 61 과정으로 교육받습니다.

 

두 시스템의 가장 다른 것은 Part 61으로 운영되는 조종교육은 유연한 수업

운영이 가장 큰 특징 이라 하겠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전적으로 조종교육이

 교관과 학생의 편리한 스케쥴에 맞추어 진행되며 항공법에서 요구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입니다. 지상교육의 경우 학생 스스로  공부하거나 원

하면 수업으로 진행이 되며 교관과 이루어지는 지상교육 시간은 Part 141에

비해서 적습니다. 시험볼 자격을 갖추는 최소 비행교육 이수 시간은 항공법

상으로 Part 141보다 높지만 교육비용 면에서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Part 141은 쉽게 이해하면 비행학교에 관한 항공법 조항인데 61과 다르게,

짜여진 커리큘럼 과정의 이수시간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수업방식도 대학

의 과정처럼 진행됩니다. Part 61과 비교할 때 이수해야할 지상교육 시간이

많으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최소 조종교육 시간은 적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Part 61은 대학입시에 필요한 단과반 학원인 반면, Part

141은 종합반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얘기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진로 설정이 될 것입니

.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조종 교육비만 산출해 보자면 자가용,계기,멀티,상업용까지 약 $55,000~

$65,000 예상하시면 됩니다. 비용 범위가 큰 이유는 항공기에 따른 차이와

개인적인 실력, 기상조건의 유동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용을 납부하는 방법에는 때로는 과정 하나를 Package로 묶어서 일시불로

지불하는 경우(예, 자가용 $6500), 자신이 비행기를 탈때마다 매번 지불하

는 경우 (예, 1.5 시간-렌탈비+연료+교관비용), 비행시간을 20시간,30시

간,50시간 등으로 미리 지불하는 (block time 이라 부르며 약간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방식입니다.

 

여기에 생활비가 추가로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한달에 약 $1,000~$1,500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도 이 비용 범위가 되겠습니

다.

 

교관 생활 가능한가요?

대한항공은 1,000시간으로 자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모집과 비교할

때도 그렇고 상업용 면장 취득시 갖추게 될 250시간 전후로 본다면 상당한

 시간입니다.

 

나머지 시간은 교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관시간

으로 충당하는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교관을 취업 신분으로 생각하십니다. 그렇기에 비행학교에서 채

용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물론 대형 규모로 운영되는 비행학교는 자

체 교관운영에 있어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고 채용과정이 있게 됩니다. 하

지만 교관 신분은 프리랜서로서 학생과 일대일 계약관계로 조종교육이 이루

어 지기 때문에 비행학교는 단순히 비행기 렌탈과 조종교육 장소를 제공해

주는 제공자의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영어가 가능하고 자신의 실력 향상과 교관 자격증 취득에 최선을 다한다면

교관은 어렵지 않게 이룰수 있는 목표가 될 것 입니다.

 

신체조건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저희회사에서는 신체조건에 대해서 유학 계획을 세우기 전에 국내 병원에서

항공종사자 신체검사를 받고 시작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기준으로 내세우는 조건이 항공법에 명시한 시력 기준보다 높지

만 꼭 시력이 아니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불합격 요인을 발견

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에 많은 금전적 비용이 요구되는 조종유학에 앞어서

 이러한 자신의 신체조건을 검증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종사자 신체 검사 병원은 강남이나 목동쪽의 병원이 대표적인데

비용은 13만원~50만원 사이가 되며 특히, 대한항공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인하대 병원에서 대한항공 조종사 기준으로 받으시면 확실 하겠습니다.

 

학위 소지자 대학 전공에 관해서...

항공사에서 요구되는 학위 전공에 대해서 전공불문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공채 모집에도 전공에 관한 특별한 가산점도 없으므로 학점 관리를 3.0 이

상만 잘 했다면 괜찮을것으로 생각됩니다.

 

San Diego Aviation Consulting, Inc.
SAC Pilot Management. Inc.
President. Capt. Richard. Han   

주  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444-21 번지 403호 인도박물관

도로명 서울시 서초중앙로2길 35, 인도박물관 4층
Tel: +82-10-6282-2250

https://sacpilot.com
https://cafe.naver.com/ch47d1

Gillespie Field airport
2035 N, Marshall Ave.
El Cajon, California 92020. USA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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