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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전 전문지식 선행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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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나는새

 

항공 전문지식 선행학습

 

   FAA 시스템은 여러 차례 언급한 것과 같이 비행기 발명의 모체였고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시스템과 비교하기에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비록 항공 수송

력에서는 세계 10위 권에 진입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이는 항공기를 운용하는 측면만 고려했

을 때이고 그 외의 분야 에서는 아직 발전시켜야 할 분야가 많다.

운항분야만을 별도로 비교했을 때 이구동성으로 필리핀 시스템이 무척 쉽다는 것을 인식

하게 된다.

이 같은 이유는 CAAP 시스템은 남여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기시험

문제들을 분석해 보면 아주 초보적인 문제들이 출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결코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다.

스포츠(레저용) 등급-자가용-사업용-운송용 조종사 과정에 이르기까지 항공기 조종에 관심

있는 대중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문제들이 많이 구성

되고, 자격이 높아짐에 따라 점진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 범위가 높아진다. 

 필리핀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필기시험을 통해서 중요한 사항들을 주입시키는 방식이다.

 또한 100%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고 어느 누구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스스

로 터득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보이는 것이다. 아울러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

들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독학으로 이론을 마스터 할 수 있고 실제 이를 인정하고 있다

비록 운송용 조종사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을 필요로 하지만 기타의 조종사 자격은 학력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필리핀은 소도시는 물론이고 사유공항을 포함하여 인적이 드문 곳에도 이착륙이 가용한

 활주로 또는 공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전국적으로 약 1,000여개 이상 개장되어

 있기 때문에 비행교육 혹은 비행을 하고자 한다면 어렵지 않게 비행기를 직접 임대하거나

비행기와 조종사를 임대하여 비행을 즐길 수 있어 가히 비행의 천국이라 할 만하다.



항공유학을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는 비용

 절약의 지름길이다. 유학 전에 국내에서 익힐 수 있는 비행관련 지식을 가능한 한 완전히

습득한 후 출국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물론 출국해서 원서를 갖고 학습할수도 있지만

아직 비행이론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서를 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뿐더러

 전문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역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아직 항공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angle of attack"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을까? 대부분 일반 영어로 "공격 각도" 정도로 이해하게 될 것이지만

 이것이 날개와 날개에 와 닿는 공기의 사이의 각도라는 것으로 "받음각"이라고 이해하지

않는 한 관련 문장을 올바르게 이해 하기는 어렵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 말로 잘 쓰여진 서적이 있다면 출국 전에 정독하여 비행이론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한다면 굳이 영어 원서를 활용하지 않아도 일상 회화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의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영어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원어민 교관과의

대화에 매우 중요하다. 원서를 읽고 쓰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내용을 갖고 교관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교관은 조종훈련생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출처: https://cafe.naver.com/ch47d1/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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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높이나는새
    작성자
    2010.09.23
    항공유학전 99%의 에이전트들이 이런야야기를 하지않습니다.
    한글로된 교재를 꼭 필독하고 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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