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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는 나라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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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기본적으로 우린 서비스 산업은 고객 위주로 뭔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노력한다는 점인데,

프랑스는 이와는 조금 다르네.

일단 불편해도 참으라고 사회 분위기 상 강요 당한다.

공항에 있는 안내판, 이정표만 해도 도저히 알아 보기 어렵고 힘들만큼 복잡하다.

안내문 상 내용을 보려면 이해 라는 작업이 필요하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지 않는다..

나중에 안내문 비효율적이라고 항의하면 되돌아오는 대답은, 안내판에 내용 적혀 있으니 알아보고 몰라 보는 건 사용자 책임이란다.

도로도 마찬가지..

중간 중간 신호등을 설치할 때도 차량 흐름이 막히건 불편하건 상관없이 만들어 놓는다..

그러다 보니 시내에선 속도를 내며 운전할 수가 없다.

일부러 그런 거라면 머리 좋은거다..



고단하고 피곤한 나라다.
댓글
1
  • 마래바
    2013.12.29
    반면에 그런 나라 국민성이나 분위기를 이해하면 편한 점도 많지 않을까요?
    간혹 보면 그들의 느긋하고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부러울 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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