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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침하 속도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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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지난 9월 태풍으로 침수된 간사이공항 침하 속도가 장난 아니군요.

1994년 내륙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바다를 매립해 만든 공항이 간사이공항인데요.

뭔가 문제가 있어도 크게 있는 모양입니다.

 

처음 건설했던 지역(1터미널과 A활주로가 있는 섬)은 1994년 개항 시부터 현재까지 약 3.43미터 가라앉았다고 하네요. 2007년 오픈했던 지역(2터미널, B활주로 지역)은 4.14미터 침하했다고,

이런 문제를 막고자 보수 공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현재도 매년 약 10센티미터씩 침하하고 있다는 건데,

공항 활주로 표고가 5미터라고 하는데 현재 표고인지 1994년 건설 당시 표고인지 모르겠지만.. 침하가 멈추지 않으면 그다지 오래 걸 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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