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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유하다 비행기에서 쫓겨나, 규정 위반?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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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아기 수유하던 엄마와 일행 항공기에서 쫓겨나

  • 항공기 지상 이동 중에도 착석하라는 요구 듣지 않아 어쩔 수 없어

항공기 안에서 아기에게 젖을 주던 여인과 아기 일행이 항공기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Mei Rui는 뉴욕으로 가기 위해 휴스턴공항에서 스피리트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 2살 아기 그리고 부모와 함께 항공기에 탑승한 그녀는 아기에게 젖을 주기 시작했다.

항공기 문이 닫히기 전이었고 자리에 앉으라는 승무원 요구에 수유가 끝날 때까지 잠시 시간을 달라고 답했다. 하지만 승무원은 아기와 엄마, 그리고 그 부모 일행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했다.

"그들은 매우 무례했습니다. 큰 소리로 압박하며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범죄자들이 아닙니다."

 

mei_rui.jpg

 

하지만 항공사는 안전을 위한 승무원 지시에 해당 승객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하기 조치한 것이지 차별이나 무리한 조치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기록에 따르면 해당 승객은 승무원의 수차례 요구에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활주로로 이동하는 택싱 중이었으며 안전 데모를 실시하던 중이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FAA 규정 상 모든 승객은 이착륙 중에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승객의 주장대로 단지 아기 수유를 하고 있었고 항공기 도어가 닫히기 전이었다면 항공사의 승객 하기는 무리한 조치다. 하지만 반대로 활주로로 이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에 착석하지 않고 있었다는 항공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4bFWEBcGlTg

 

#항공사 #스피리트항공 #SpiritAirlines #Spirit #스피리트 #수유 #젖 #승객 #하기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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