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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에게 말 거는 방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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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기를 타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이 승무원이다.

장거리 구간을 비행할 때 승무원 좌석 (점프 시트, jump Seat) 앞에 앉기라도 하면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난감한가?

아니면 비행하는 동안 심심치 않게 승무원하고 이야기나 한 번 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 지...

이런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도 '승무원에게 말 거는 방법', 다른 말로 말해 '작업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1. 옷, 부티나게 입어라.

비행기 타면 승객 대부분은 편안한 복장 차림이다.  이러면 승무원에게 작업걸기 빵점 ㅎㅎ

2. 좌석은 퍼스트 아니면 비즈니스 클래스를..

3. 승무원이 서비스하면 매너있게 웃어줘라.

웃음은 사랑의 묘약?

4. 샴페인은 거절해라?   이건 뭐지.. 샴페인을 마시면 풋내기라.. ㅠ.ㅜ

5. 기사도를 발휘해라.

연약한 승무원이 무거운 짐으로 고생하면 대신 들어줘라?   그럼 승무원이 하는 일은 뭐야? ^^

6. 최대한 정중하게

Please, Thank you 라는 멘트는 기본.  가능하면 승무원 호출 벨은 사용하지 말도록.. 강아지 부른다는 느낌? ㅋㅋ

그리고 적당한 읽을거리를 이용해라.  훨씬 고상해 보인다?

7. 관심 없는 척 해라.

지나친 관심은 가벼워 보인다는 말?

8. 명함을 이용해 식사 초대?

9. 친절하게 쪽지를 건네라?

10. 돈 많이 벌어놔라.

돈 많이 든다. 작업하려면. ㅎㅎ

* 어떤 조사에 따르면 모델, 댄서 다음으로 섹시해 보이는 직업이 승무원이란다. ㅋㅋ 
(그 만큼이나 신기하게 바라보는 대상일까?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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