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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알렉 볼드윈, 항공기 이용과는 악연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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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유명 배우인 알렉 볼드윈, 항공여행 악연인 듯

원래 유명인은 그 나름대로 유명세를 탄다고 하지만, 일부 인사는 스스로 유명세를 만들기도 한다.

유명한 배우 중 하나인 알렉 볼드윈, 그는 항공 여행 시 제법 곤란한 일을 많이 겪는 모양이다.

얼마 전 볼드윈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5개월 된 딸 아기가 공항 보안검색에서 검사원에게 직접 촉수검사를 당했다며 분함을 삭히지 못하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리고 '미국을 여행하는 것은 불명예' 라며 화난 상태를 숨기지 않았다.

그런데 볼드윈이 다소 착각했던 모양이다.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던 바하마스는 미국령이 아니다. 따라서 당시 보안검사를 했던 검사요원들도 TSA 소속이 아니었던 것.. 이를 두고 다른 트위터리안은 오류를 지적했고, 몇 차례 공방을 주고 받았다고.. 지금은 관련 트윗은 삭제된 상태..

미 TSA 는 이를 두고 해명했다. TSA 는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촉수검사(Pat down)를 하지 않는다고..


알렉 볼드윈은 항공여행에서 낭패를 겪었던 것은 이번 만이 아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하다가 항공기 출발 전 휴대전화 게임에 열중해 있던 자신을 승무원이 제지했음에도 거부하고 심지어 화장실을 거칠게 이용하는 등 불만을 표출하다가 기장에 의해 쫒겨 났던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 때도 그는 트윗을 통해 '아메리칸항공이 왜 파산했는지 알겠다'며 비아냥 거렸다.


하지만 어떤 이유든 승무원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았던 것은 안전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었다.

그는 다소 감정적이고 다혈질이다.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기 보다는 가감없이 표출하기를 선택한다. 득보다는 실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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