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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항공사고율 사상 두번째로 낮아 (IATA 공식 2009년 항공사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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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 교통이 날로 활성화되어 가는 가운데, 항공사고 소식은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아무리 사고율과 항공사고로 인한 사망 확률이 낮다고 알려도, 항공사고가 가지는 파급력과 충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실제 이용객들에게 다가오는 우려감은 적지 않다.

항공상식 번개 맞아 죽는 것, 비행기 사고로 죽는 것, 어느 것이 확률 높을까?

 

2009년 전세계 항공교통 사고 통계가 집계되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 해 (2009년) 항공 사고율이 사상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에 이어 가장 낮은 사고율을 보인 한해였다는 것이다.

구 공산권을 제외한 서방 국가에서 제작된 제트 항공기 100대 가운데 동체 손실률을 나타내는 사고율이 2009년 0.71% 였다.  이는 항공기 140만대 가운데 한 대 꼴로 사고를 낸 것이다.

사고율이 가장 낮았던 2006년에는 0.65% 였으며 2008년에는 0.81% 를 기록했었다.

2009년의 0.71% 사고율은 10년 전인 지난 2000년에 비해 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IATA에 따르면 지난해 23억 명의 항공여객이 3천500만 편의 여객기로 여행했다. 운항된 항공편 가운데 2천700만 편은 제트여객기, 800만 편은 터보프롭 항공기였다.

서방 국가에서 제작된 항공기의 사고 발생 건수는 19건이었으며, 그외 모든 유형의 항공기 관련 사고는 총 90건이었으며, 지난 2008년의 경우 서구 제작 항공기 관련 사고는 22건, 전체 항공기 관련 사고는 109건 이었다.

모든 유형의 항공기를 포함할 때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는 총 18건으로, 685명이 사망했다. 이는 전년의 사망자 수 502명(23건)보다 증가한 것이다.

 

* 항공사고와 승객

- 총 3천5백만 항공편에 23억 명 이용
- 서방국가 제작 항공기 사고 건수 : 총 19 건 (2008년 22건)
- 모든 항공기 대상 사고 건수 : 총 90 건 (2008년 109건)
- 사망자 발생 사고 건수 : 총 18 건 (2008년 23건)
- 사망자 수 : 총 685 명 (2008년 502 명)

 

* 지역별 항공사고율 (2009년)

- 북아시아, 남아메리카, CIS : 단 한 건의 항공사고도 없었음
- 북아메리카 : 0.41%
- 유럽 : 0.45%
- 아시아태평양 : 0.86%
- 중동, 북아프리카 : 3.32%
- 아프리카 : 9.94% (교통량은 전세계 항공교통의 2%에 불과)

관련정보 IATA, 2009년 항공 사고율 공시

 

항공정보 2009년 전 세계 항공 사고 결산 : IATA 자료에 근거하지 않은 자료이므로 비공식 자료로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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