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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여객기 A380 기종 이착륙 공항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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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세계 최대 여객기 A380 운항 가능한 공항 많지 않아

초대형 여객기인 에어버스社의 A380 여객기가 운항 가능한 공항 조건

 

  • 활주로(Runway) 길이 : 3,350 미터 이상
  • 활주로(Runway) 폭 너비 : 60 미터 이상
  • 유도로(Taxiway) 폭 너비 : 25 미터 이상
  • 활주로 포장 강도 : 67RB (콘크리트) 이상
  • 주기장 : 가로/세로 80미터 이상

 

이 기준으로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에서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만 A380 운항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은 물론이거니와 김포공항도 얼마 전 실사를 통해 A380 기종 운항이 가능하다는 승인을 획득했다.

하지만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날씨가 동시에 악화되었을 때 회항할 만한 국내 공항이 없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0년 현재)

항공칼럼 A380, 국내 착륙할 만한 공항 없다. (회항공항 선정 관련)

 

a380.jpg

 

참고로 일본은 A380 이착륙 가능한 공항으로 도쿄의 나리타(NRT), 나고야의 주부(NGO), 오사카의 간사이(KIX) 공항이 있다. 도쿄 하네다(HND)공항도 이착륙은 가능하지만 낮시간대에는 국내선 전용 운항으로 이착륙하지 못하고 밤시간대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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